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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임창용 선수 인피니티 FX50 탄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11.28 11:05

수정 2011.11.28 11:05


일본 프로야구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 소속의 임창용 선수가 국내 체류기간중 인피니티 FX 50을 탄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는 스포츠 마케팅의 일환으로 2011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돌아온 임창용 선수를 후원키로 하고 지난 27일 서울 논현동 강남 전시장에서 의전차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인 최초로 일본 프로야구 통산 100세이브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2011시즌을 마무리 한 임창용 선수는 국내 체류 기간 중 럭셔리 크로스오버 인피니티 FX 50(Infiniti FX 50)을 이용하게 됐다.

인피니티 FX 50은 혁신적인 디자인 및 파워풀한 주행성능과 함께 인피니티가 자랑하는 최첨단 기술을 집약해 다이내믹한 브랜드 이미지를 정립한 대표모델이다.


인피니티 켄지 나이토 대표이사는 “항상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가치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온 인피니티 브랜드의 방향성과 임창용 선수의 역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이 잘 부합돼 이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kkskim@fnnews.com 김기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