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캠프 24시’ 토니안, 생애 첫 도끼질..괴력파워 과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11.28 17:30

수정 2011.11.28 17:30



토니안이 생애 첫 도끼질에 괴력을 과시했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데스캠프 24시’에서 토니안은 최종상금의 열쇠를 차지하기 위해 장작패기 미션에 나섰고 생애 첫 도끼질에 서툰 솜씨를 보이는 듯 했으나 이내 특유의 승부욕으로 장작을 한 번에 쪼개는 괴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토니안은 “장작을 아무리 패도 열쇠가 없다. 장작 속에 열쇠를 숨긴 것은 말도 안 된다”며 제작진에 항의를 하는가 하면 미션이 지연 될수록 ‘도끼질의 달인’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토니안은 시간이 지날수록 체력이 고갈되자 “제작진의 눈을 바라보면 열쇠가 보인다.”며 제작진의 눈치를 살피는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 외에 토니안과 함께 ‘데스캠프 24시’에 출연 중인 군대 동기 양세형은 작은 체구와 어울리지 않는 강력 파워로 다른 멤버들을 한 번에 제압하며 토니안의 승부욕을 자극했다.

더불어 연속 출연 러브콜을 받은 블락비 피오는 엉뚱함과 능청스러움으로 기대 이상의 선전을 보이며 예능 신동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한편 예능 지원금 쟁탈전은 11월 29일 화요일 밤 11시 MBC에브리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ralph0407@starnnews.com남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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