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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가 일본 두번째 싱글 앨범 ‘YAYAYA(야야야)’ 발매를 앞두고 일본으로 출국한다.
오는 30일 ‘YAYAYA(야야야)’의 일본 발매를 앞두고 있는 티아라는 29일 오전 9시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 한다.
앞서 일본에서 발매된 티아라의 일본 데뷔앨범 ‘Bo Peep Bo Peep(보핍보핍)’은 한국 걸그룹 최초로 데일리차트, 위클리차트 1위를 석권하여 화제를 모은바 있으며 이 인기에 힘입어 11월 30일 ‘YAYAYA(야야야)’ 싱글 앨범을 발매하게 됐다.
‘Bo Peep Bo Peep(보핍보핍)’에서 고양이 컨셉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티아라는 이번 ‘YAYAYA(야야야)’에서는 귀여운 인디언 소녀로 변신해 일본 팬들 앞에 설 예정이다.
현재 국내에서 ‘Cry Cry(크라이크라이)’ 음반활동과 멤버 함은정의 드라마 ‘인수대비’와 예능 ‘우리결혼했어요’ 출연 등 연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티아라는 여기에 일본 ‘YAYAYA(야야야)’ 음반 활동도 더해져 수면시간까지 쪼개가며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이처럼 한일 양국의 거침없는 인기몰이에 티아라는 3일은 한국활동, 4일은 일본활동을 하며 내년 초까지 한일 양국의 일정을 모두 소화하며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한편 티아라는 내년 초 공개 될 ‘Lovey-Dovey(러비더비)’ 활동 준비를 함께 하고 있으며, 멤버 지연은 드림하이2 출연을 확정지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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