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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정 아나운서가 종편행을 선택, 조선TV로 이적한다.
28일 TV조선 측은 스타엔과 통화에서 “이하정 아나운서가 TV조선행을 확정 지었다”며 “이 아나운서가 방송시기와 어떤 프로그램에 합류할 지는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TV조선에서 새롭게 활약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MBC 관계자는 “이하정 아나운서가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으며 이 아나운서는 아직 사표를 제출한 것은 아니나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정 아나운서는 종편행을 선택한 첫 아나운서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조선TV에서 어떤 프로그램을 맡을지 또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하정 아나운서는 2005년 MBC에 입사, ‘뽀뽀뽀’, ‘우리말 나들이’, ‘MBC 저녁뉴스’, ‘MBC 6시 뉴스매거진’ 등 앵커로 활약한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ralph0407@starnnews.com남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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