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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야구게임 ‘런앤히트’ 다운로드 수 100만 돌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11.28 18:20

수정 2011.11.28 18:20



한게임이 서비스하는 스마트폰 게임 ‘런앤히트’가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라섰다.

28일 NHN은 “국내 최대 게임포털 한게임(www.hangame.com)이 서비스하는 스마트폰 야구 게임 ‘런앤히트’가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런앤히트’는 지난 24일 서비스 한 달 남짓한 기간에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통합 다운로드수가 100만 건을 돌파하며 밀리언셀러 반열에 이름을 올리는 폭발적인 인기를 보였다.

또한 ‘런앤히트’는 이달 18일에 앱스토어에 오픈, 아직 한달도 안된 상황이라 앞으로도 다운로드 수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NHN 한게임 스마트폰 게임 사업그룹 채유라 그룹장은 “놀라운 무료 게임이라는 한게임의 슬로건대로 게임성 측면은 물론 대중적인 측면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다는 점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각 통신사별 지원 기종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다.
곧 2011년 선수 로스터도 업데이트 해 더 많은 분들이 ‘런앤히트’를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지난달 18일 T스토어 출시를 시작으로 지난 18일 앱스토어 출시를 끝으로 국내 오픈마켓 전체 출시를 완료한 ‘런앤히트’는 T스토어 출시 직후 무료 어플 1위는 물론 서비스 한달만에 40만건이 넘는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앱스토어 출시와 동시에 무료 어플 및 매출 1위를 기록했다.


한편 ‘런앤히트’는 모바일 야구 게임 최초로 KBO와 선수협 라이선스를 모두 확보, 4000여명의 선수 실명과 사진은 물론 경기기록 등을 게임 내에 적용했으며 트레이드와 스카우트, 라이벌 구도, 각 구장 배경 등 세심한 부분 하나하나까지 디테일하게 표현해 사실감을 극대화 한 게임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limmubae@starnnews.com임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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