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400회 이상 운행하며 일평균 약 3만4000명의 여객을 수송, 이날 개통이후 100만㎞의 무사고 운행을 달성하게 된 것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채욱 사장은 "셔틀트레인 100만㎞ 무사고 운행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개선점을 발굴해 세계 최고 공항 위상에 걸맞은 서비스 제공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각종 안전사고를 근본적으로 배제하기 위해 미국화재방재협회(NFPA) 요건에 따라 안전 관련시스템을 구현하고 상황별로 분류된 13개의 비상훈련과 29개의 이벤트 훈련을 정기적으로 시행해 왔다.
/kkskim@fnnews.com김기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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