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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다혜 아나운서가 가슴이 깊게 파인 노출 의상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TV ‘영화가 좋다’의 ‘사운드 오브 무비’ 코너에서 차다혜 아나운서는 와인색 원피스에 허리라인을 강조한 코르셋 모양의 가죽 벨트와 긴 가죽장갑, 그리고 블랙 스타킹을 매치, 약간은 난해한 의상을 선보였다.
특히 차다혜 아나운서는 가슴이 깊게 파여 가슴골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원피스로 영화 프로그램의 특성 상 맞지 않은 의상이라는 의견이 제기돼 논란의 대상이 된 것.
방송 후 시청자들은 “지성에 몸매까지 완벽해!”, “너무 예쁘다”, “아나운서도 새롭게 변화되는구나”라는 긍정적인 의견을 보이는가 하면 “너무 과한 의상 아닌가”, “아침시간 가족들과 함께 보는데 민망했다”, “너무 파격적 아닌가”라는 부정적인 의견을 보이는 등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편, 차다혜 아나운서는 2009년 KBS에 입사, ‘영화가 좋다’, ‘930뉴스’, ‘클래식 오디세이’를 진행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3ulove@starnnews.com손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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