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효빈이 KBS Drama ‘자체발광그녀’에 캐스팅 됐다.
29일 소속사 측은 “승효빈이 극중 당돌하면서도 대찬 신인 여배우 이유진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승효빈이 캐스팅된 이유진 역은 톱스타 강민(김형준)과 전지현(소이현) 사이에서 초반 드라마 전개와 갈등에 중요한 캐릭터로 스타가 되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뭐든지 다하는 당돌한 캐릭터이다.
이에 승효빈은 캐릭터에 맞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눈빛, 동작 하나하나 설정하고 있으며 이번 작품을 통해 그동안 하고 싶었던 악연연기에 진수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한편 드라마 '자체발광 그녀'(가제)는 방송사 예능국 신입 구성작가를 둘러싸고 스타 피디와 톱스타가 펼치는 치열한 사랑 쟁탈전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012년 1월 첫방송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차다혜 아나운서 의상 논란, 적나라하게 드러난 가슴골 "민망"
▶ 이미숙 배상 판결, 전속계약파기..“前소속사에 2천만원 지급”
▶ 강용석 의원, 최효종 고소취하 "그는 대인의 풍모를 갖췄다"
▶ 장근석 도쿄돔 공연, 4만5천명 팬들 매료 "아시아의 프린스"
▶ 유해진, 김혜수 칭찬 “시상식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여배우”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