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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성관계 시간 늘리는게 “이게 딱이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12.02 16:13

수정 2011.12.02 16:13

남성, 성관계 시간 늘리는게 “이게 딱이야?”

모든 남성들은 성관계시 강하고 오래가는 것을 희망하지만, 언제나 자신의 기대치보다 못한 것이 현실이다. 어쩌다 한번 또는 가끔, 그러면 어느 정도 봐줄만 하지만 매번 관계를 가질 때 마다 그렇다면 심각한 고민에 빠지게 된다.


실제로 남성의 약 40%가 조루증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일부 남성들은 예민한 성기를 둔하게 하기 위해 성기 앞쪽을 칫솔이나 거친 타올로 연마(?)하는 경우도 있지만 실제로 예민성 감소에 별 도움이 안 된다.

보통 남성의 섹스타임(실제삽입시간)은 10분내외지만 여성은 삽입이 시작되고 10분이 지나면서 오르가즘에 느끼게 되는데 대부분의 남성에겐 10분은 결코 만만한 시간이 아니다.


이 시간을 넘기 위해서 마음속으로 애국가를 부르거나 체위를 바꾸며 조절한다.

그러나 이제 이런 예민남의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 주는 기능성 콘돔이 출시 됐다.

고려생활건강에서 독점 판매하는 롱스는 콘돔 앞쪽에 국소마취제인 ‘벤조카인’이 함유되어 있어 남성성기촉각의 예민성을 감소시키는 기능을 식약청으로부터 인증을 받았다. 이 콘돔은 성기를 둔감하게 해 성관계시간을 5배 이상 늘려주고 여성의 눈치를 보며 사정을 조절할 필요도 없다.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변강쇠로 만들어 준다. 작아도 강해 질 수 있다.

이 콘돔은 길이 170mm, 폭 51mm,로 두께 0.03mm로 일반 콘돔에 비해 2배 정도 얇다. 질의 체온을 느낄 만큼 착용감이 없다는 게 특징이다. 그래도 콘돔 사용을 꺼리는 사람들은 착용 3분 후면 마취효과가 나타나 이후 콘돔을 착용하지 않아도 효과는 지속된다.

콘돔은 정부의 산아제한 정책으로 내리막길을 걷다가 최근 기능성을 앞세워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다.

콘돔은 성병예방과 가장 확실한 피임방법 중 하나다. 그래서 식약청에 1회용 의료기기로 등록돼 있다.

현재 고려생활건강(www.korcare.co.kr)에서만 독점 판매하고 2박스 한 세트 기본구성으로 한 세트를 구매하면 한 세트를 덤으로 주는 1+1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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