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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의 약지에 낀 반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 다이너스티홀에서 배우 유지태, 김효진의 결혼식이 열린 가운데 영화제나 시상식을 방불케 할 만큼 수많은 스타들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이날 하지원은 퍼가 달린 블랙 재킷에 가죽 소재의 블랙 스커드를 입고 블랙 스타킹 등 올블랙 패션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녀의 패션도 시선을 모았지만 특히 시선을 모은 것은 왼쪽 약지 손가락에 낀 반지였다. 이날 하지원이 약지 손가락에 낀 반지는 심플한 디자인의 금반지.
하지원의 반지가 시선을 모은 이후 다양한 추측들이 나오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3ulove@starnnews.com손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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