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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포츠 플러스 김민아 아나운서가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한 매체는 김민아 아나운서가 친구의 차를 타고 가던 도중 가로수와 부딪혀 전치 3주의 부상을 입는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김 아나운서는 양쪽 발목을 모두 다친 상태로 구체적인 내용은 CT를 촬영해봐야 알 수 있다고.
이에 네티즌들은 “교통사고라니, 크게 안 다쳐서 다행이에요”, “빨리 나으시길 바래요. 연말에 이게 무슨 일”, “액땜했다고 생각하세요. 더 좋은 일 있을거에요”, “빨리 건강해지길 바랍니다” 등의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민아 아나운서는 ‘베이스볼 투나잇 야’를 진행해 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limmubae@starnnews.com임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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