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포츠일반

김민아 아나운서 교통사고, 네티즌 “빨리 건강해지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12.04 16:11

수정 2011.12.04 16:11



MBC 스포츠 플러스 김민아 아나운서가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한 매체는 김민아 아나운서가 친구의 차를 타고 가던 도중 가로수와 부딪혀 전치 3주의 부상을 입는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김 아나운서는 양쪽 발목을 모두 다친 상태로 구체적인 내용은 CT를 촬영해봐야 알 수 있다고.

이에 네티즌들은 “교통사고라니, 크게 안 다쳐서 다행이에요”, “빨리 나으시길 바래요. 연말에 이게 무슨 일”, “액땜했다고 생각하세요. 더 좋은 일 있을거에요”, “빨리 건강해지길 바랍니다” 등의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민아 아나운서는 ‘베이스볼 투나잇 야’를 진행해 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limmubae@starnnews.com임무배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이근호, 시미즈와 최종전서 2골 1도움 기록 '득점 3위'
'박정은 24점 6AS' 삼성생명, 신세계 꺾고 3연승 행진
NPB, 이승엽-박찬호-김태균 자유계약선수로 공시
황영조 결혼식, 8살 연하 예비신부와 화촉 '행복해~'
와다 츠요시, 볼티모어와 접촉중 '정대현과 한솥밥 먹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