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밴 1인기획사, ‘놀러와’ 코너명과 같은 ‘반지하의 제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12.07 08:56

수정 2014.11.04 15:02



올라이즈밴드 우승민이 1인 기획사를 설립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올밴 우승민이 `반지하의 제왕`이라는 상호명의 1인기획사를 설립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는 지난 방송활동기간 동안 소속사 없이 활동해온 우승민이 출연료를 받기 위해 세금계산서 발행을 위한 사업자등록증이 필요했기 때문.

앞서 우승민은 무심한 듯한 말투에 가끔 독특한 발언으로 깨알재미를 주며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오랜기간 출연해 왔다.


하지만 이 프로가 폐지됨에 따라 현재는 MBC '놀러와' 코너 ‘반지하의 제왕’에 출연하고 있는 가운데 자신이 출연하는 코너와 같은 이름의 상호명을 등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우승민은 언더그라운드 출신인 자신과 반지하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어 이와 같은 상호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우승민은 군대 이야기 도중 특공대 출신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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