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발효가족 시청률 1.5%, JTBC 드라마 '초강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12.08 12:01

수정 2014.11.04 14:53



종합편성채널 JTBC의 개국 특집 드라마들이 나머지 3사를 제치고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8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일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 JTBC 개국특집 수목미니시리즈 ‘발효가족’은 전국기준 1.563% 시청률을 기록, 같은날 방송된 종편 4사 프로그램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N 일일드라마 ‘왔어왔어 제대로 왔어’(0.225%), TV조선 ‘9시뉴스날’(0.399%), 채널A 해외드라마 ‘위험한 판결’(0.302%)의 시청률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로 앞서 기대를 모았던 TV조선의 음악 토크쇼 ‘P.S. I LOVE YOU 박정현’(0.353%) 조차 저조한 시청률을 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

앞서 드라마 ‘주몽’, ‘바람의 나라’,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등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배우 송일국의 복귀작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던 ‘발효가족’은 지난 달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진행된 ‘가장 기대되는 종편 제작 드라마’ 설문조사에서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이하 빠담빠담)’을 제치고 1위에 오른 바 있다.

특히 지난 1일 개국 이후 좀처럼 시청률 1%대를 넘기지 못하고 종편 방송들이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JTBC는 첫 방송 ‘발효가족’과 ‘빠담빠담’ 모두 1% 중반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선전하고 있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빠담빠담’은 정우성, 한지민 등의 스타파워를 앞세워 1.6%(AGB닐슨 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첫 회부터 종편4개사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지난 3일 첫 방송된 JTBC 개국 주말드라마 '인수대비' 역시 전국기준 시청률 1.183%를 기록했다.

채널A 월화드라마 '컬러오브우먼'(0.75%), MBN 일일드라마 ‘왔어왔어 제대로 왔어’(0.39%),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0.33%) 등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JTBC의 드라마 강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발효가족' 1회 방송에는 극중 기호태(송일국 분)와 이강산(박진희 분)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 그려졌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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