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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3’ 박하선과 박지선이 일탈을 꿈꾸며 파격 헤어스타일로 경악케 했다.
8일 방송된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52회에는 미용실 직원의 실수로 빨간색 펑키 머리와 레게스타일로 머리스타일을 바꾼 하선과 지선의 일탈 행보가 이어졌다.
예기치 못하게 바뀐 머리스타일에 지선과 하선은 처음에 당황하지만 평소 답답했던 마음을 이번 기회에 해소해보자는 지선의 권유로 이들은 머리에 어울리는 의상까지 갖춰 입으며 화끈하게 변신하기로 결심한 것.
빨간색 펑키머리-호피바지-가죽라이더 자켓-스모키 화장으로 락커로 변신한 박하선, 레게머리-해골무늬 쫄쫄이 의상으로 변신한 박지선은 나이트클럽까지 찾아가 막춤과 셔플댄스를 열성적으로 추며 진정한 의미에서의 일탈에 성공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평소 강승윤을 못마땅해 하는 윤유선이 자신을 다정하게 챙겨주는 강승윤의 모습에 감동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ralph0407@starnnews.com남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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