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경'죄인', 조PD"감정을 연기하는 이런 가수가 필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12.10 09:15

수정 2011.12.10 09:15



'위대한 탄생' 정서경이 이은미의 '죄인'으로 극찬을 받았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에서는 윤일상 멘토스쿨의 중간평가가 진행돼 1명의 탈락자를 선발하는 과정을 그렸다.

이날 방송에서 이은미의 '죄인'을 선보인 정서경은 비교적 담담한 창법으로 노래를 소화했음에도 불구하고 슬픈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진정성있는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조PD는 "선곡과 감정몰입이 좋았다. 영화를 보는 것 같았고 눈을 감고도 진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극찬했다.



이어 "이제는 노래로 감정을 연기하는 이런 가수가 필요하다"며 "성격파 배우에 작품을 맞추면 된다.
발전 가능성있는 개성있는 목소리다"며 칭찬을 늘어놨다.

이는 앞서 개성있는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고음불가로 인해 잔뜩 주눅이 들어있던 정서경에게 힘이 되기에 충분한 평가였다.


여기에 윤일상은 중저음 부분의 불안한 호흡조절을 지적하긴 했지만 "슬픔을 표현하려는 용기에 감동"이라고 평가하기도.

한편 이날 방송에는 어린나이에도 놀라운 실력을 보인 신예림이 탈락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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