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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스타’ 이건우가 박진영의 ‘스윙베이비’를 불러 만장일치로 합격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이하 K팝 스타)’에는 지난 주 방송에 이어 끼와 재능이 충만한 예비 스타들이 총 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본선 1라운드 무대가 진행된 가운데 20세 이건우가 출연해 심사위원 박진영의 노래인 ‘스윙 베이비’를 불렀다.
특히 그는 소심한 듯 살짝씩 움직이는 그의 몸짓과 눈웃음으로 심사위원 보아에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으며 감미로운 목소리와 리듬감으로 심사위원들의 칭찬을 받았다.
원곡자 박진영은 “내 모창을 안 해서 좋았다.
보아 역시 “댄스곡을 흥겹게 하는 것도 재능이다. 엔터테이너로서 점수 드리고 싶다”며 “다음에 올 때 더 발전된 모습 기대하겠다”고 높게 평가하며 합격점을 줬다.
마지막으로 YG패밀리의 양현석은 “느낌을 가지고 있다. 좋아 미치겠는데 억제하는 느낌이 좋았다”고 호평을 아끼지 않으며 합격을 선언, 이건우는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합격에 영광을 누렸다.
한편 이날 ‘K팝 스타’에는 추성훈의 여동생 추정화가 출연해 오디션에 도전했지만 끝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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