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 마릴린먼로 깜짝 변신 '얼굴이 여자보다 이~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12.12 08:32

수정 2011.12.12 08:32



성민이 마릴린먼로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12일 오전 슈퍼주니어의 동해는 자신의 트위터에 "잠을 이제야.오늘 정말 ELF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웠어요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우리 도쿄도 꼭 해요 특이형이 진행할꺼에요. 그런 의미로 성민형과 은혁이 동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성민이 무대 스테이지 뒤를 배경으로 세계적인 섹시스타 마릴린 먼로로 변신했으며 옆에 동해와 은혁이 흰 옷을 입고 보디가드처럼 서있다.


특히 그는 매끈한 피부와 여성스러운 섹시미로 남다른 미모를 뽐냈는데 팔짱을 낀 모습에서 우람한 팔근육이 돋보여 독특한 반전을 선보였다.



이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머 여자보다 더 예쁘네”, “완전 섹시미 발산”, “마릴린먼로 완벽빙의”, “포스 넘치네 이~뻐”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슈퍼쇼4'콘서트를 월드투어로 진행 중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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