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시청률, 소폭 하락 8.7%기록 ‘동시간대 2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12.13 10:25

수정 2011.12.13 10:25



월요일 예능강자 ‘놀러와’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하며 2위에 머물렀다.

13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지난 12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가 시청률 8.7%(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3%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방송되는 KBS 2TV '안녕하세요'에게 3주 연속 1위자리를 내주고 있는 것.

이날 방송에서는 ‘위대한 탄생2’ 특집2탄으로 멘토 이승환, 윤상, 박정현, 윤일상이 출연해 ‘위탄2’ 당시 멘티들과의 섭섭했던 일화와 솔직한 생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놀러와’와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시청률 9.3%를 기록했으며 SBS '힐링캠프, 좋지 아니한가'는 5.9%를 기록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ralph0407@starnnews.com남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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