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어린시절 사진 공개, “예쁘다는 소리 많이 들었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12.14 00:37

수정 2011.12.14 00:37



아이유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한 아이유는 데뷔 전 연습생 생활, 가족 이야기 등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자신을 둘러싼 성형 의혹에 대해 “내 눈을 보고 성형 의혹이 불거졌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사실 내가 봐도 성형한 것 같다”며 “주위에서도 ‘햇다고 하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으며 “안했다고 하기엔 데뷔 때와 얼굴이 많이 달라져 있다”며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아이유는 이날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지금과 다를 바 없는 귀여운 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사진 공개를 하며 “어렸을 때는 예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그러나 자라면서 살이 쪘고 제일 안 예쁠 때 데뷔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맞벌이하는 부모님 대신 자신을 돌봐준 할머니와의 추억을 전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3ulove@starnnews.com손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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