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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라면' 박민우, 김바울 벗고 '댄디+시크매력' 무한발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12.15 09:56

수정 2011.12.15 09:56



박민우가 김바울 이미지를 잠시 벗고 매력을 무한 발산했다.

최근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성질 급한 십대 소년 '김바울'을 연기하고 있는 신인 배우 박민우가 '엘르걸' 화보를 통해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 박민우는 성질 급한 십대 소년의 모습이 아닌 심플한 블랙 슈트를 입고 댄디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188cm의 훤칠한 키에 작은 얼굴과 모델을 해도 손색이 없는 비율로 시선을 단 번에 사로잡으며 촬영장의 여성 스태프들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박민우는 드라마에서 보여진 "쥰내"를 입에 달고 사는 '김바울'의 모습과는 반대로 신인답지 않은 침착하고 어른스러운 면모로 촬영 내내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고.

이어 그는 인터뷰를 통해 “사람들이 알아본다고 사생활을 포기하고 숨기보다 카페에서 차를 마시거나 비오는 날 산책하는 등 하나하나의 순간들을 모두 연기에 담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박민우의 색다른 매력을 담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걸' 1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3ulove@starnnews.com손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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