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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시티 2층 국제회의장에서 '제19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개그맨 김성원, 개그우먼 이희경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총 4시간여 동안 1,2부로 진행되는 이번 시상식은 1부는 개그콘서트 삼인방 김원효, 정경미, 김성원의 사회로 진행되며 2부는 김병찬, 이명휘, 남보라가 사회를 맡았다.
이날 행사에는 소지섭, 박해일, 류승룡, 이제훈, 민효린, 이태곤, 문채원, 이다해, 이태성 등 국내 톱스타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함께 할 예정이다.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은 드라마, 영화, 개그, 가요 등 문화 각 부문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며 발전을 이끌어 온 문화연예 예술인들을 치하하고 격려를 하기 위한 장으로 마련된 종합연예시상식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ello1204@starnnews.com고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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