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 아들 공개, 개코와 상반된 불만 표정 "힙합베이비 포스"

개코 아들이 공개, 리듬이의 힙합베이비 포스가 철철 넘처 눈길을 끌고 있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는 1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욕심난다 김리듬”이라는 글과 함께 최자가 개코 아들을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자는 개코 아들 리듬군(태명)을 안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으로 리듬이는 상대적으로 울상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항상 환한 미소를 짓는 개코와는 상반된 무언가 불만에 차 불편해 하는 모습이라 표정 대조를 이뤄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것.

리듬이는 새하얀 뽀송뽀송한 우주복을 입고 있는 모습으로 또렷한 이목구비와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자는 16일 방송된 KBS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개코 아내가 예뻐서 아기도 예쁘다.

그런데 코만 개코를 닮았다”고 리듬 군에 대해 말한 바 있어 더욱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기 너무 깜찍 폭발”, “벌써부터 힙합베이비 포스가!”, “코가 정말 닮았다”, “붕어빵 부자 인증”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이나믹듀오는 내년 초 6집 앨범의 두 번째 파트인 'DIGILOG 2/2'를 발매, 오는 1월 27일, 28일 쌈디, 리듬파워 등과 함께 '아메바후드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최자 미투데이>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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