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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섹시댄스로 다시 한번 삼촌팬들의 마음을 흔들 것으로 보인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의 ‘성탄특집’에서 가수 아이유가 출연해 최초로 섹시댄스를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방송인 붐이 먼저 특유의 화려한 디제잉을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에 출연자들은 아이유에게 섹시 댄스를 요청했지만 그녀는 그동안 연예계 데뷔 후 섹시 댄스를 선 보인적이 없던터라 쑥스러워 했다.
하지만 신나는 음악이 흘러나오자 마자 곧바로 수준급의 웨이브를 선보였고 보조 MC G4를 포함한 전현무, 마르코 등 삼촌 팬들은 극도로 열광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아이유에게 먼저 다가가려는 삼촌 팬들끼리의 경쟁이 거세진 가운데 전현무 아나운서는 심지어 다른 출연진에게 머리를 얻어맞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이유의 섹시댄스는 오는 22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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