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우리나라 총 연구개발비는 전년 대비 15.6% 증가한 43조8548억원으로 세계 7위권이다.
이는 지난해 국내에서 수행한 민간(기업) 및 공공분야(정부투자) 전체를 합친 것이다.
투자액은 세계 7위권이지만, 국내총생산(GDP)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3.74%로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이스라엘(4.25%), 핀란드(3.84%)에 이어 세 번째 수준을 보였다. 한 나라의 투자 규모를 논할 때, 절대적인 투자액은 국가 규모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통상 GDP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을 기준으로 삼는다.
/자료제공 :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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