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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와 방송인 사유리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사유리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손바닥 티비에서 박명수의 움직이는 TV 매주 수요일 저녁 수요일 6시부터8시까지 생방송으로 해요. 핸드폰으로 방송볼 수 있어요! 어디에있어도 볼수있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유리는 미소를 짓고 있는 박명수의 옆에서 개구진 표정으로 브이포즈를 취하고 있는가 하면 산타를 연상케 하는 의상을 입고 혀를 내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평소 ‘버럭명수’라는 별명을 가진 박명수의 인자한 표정이 4차원 캐릭터인 사유리의 모습이 부녀같은 느낌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민서애비 표정 인자한 것 봐”, “박명수가 사유리 재롱 보면서 즐거울듯”, “외모는 삼촌뻘이지만 하는 행동은 부녀수준”, “사유리 귀요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유리는 ‘미녀들의 수다’에서 독특한 4차원 캐릭터로 데뷔해 MBC ‘생방송 금요와이드-사유리의 식탐여행’, 종편채널 JTBC ‘개구쟁이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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