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전시회 관람, 우월한 민낯-고고한 취미 "자체 발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12.24 01:16

수정 2011.12.24 01:16



배우 박시연의 전시회 관람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예술의전당 한가람 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데이비드 라샤펠 한국특별전’을 관람하기 위해 전시회장을 찾은 박시연의 모습이 담긴 사진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연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에 퍼와 레깅스를 매치한 편한 차림으로 전시회를 즐기고 있다.


더불어 주변을 의식한 듯 옷으로 얼굴을 살짝 가린채 그림을 감상하고 있어 차분하고 우아한 이미지의 박시연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박시연 전시회 관람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취미도 우아해~", "그림을 원래 좋아하나봐", "혼자 가지는 않았을 텐데~",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자체발광 미모", "민낯이 진리"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시연은 지난달 19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4살 연상의 회사원 박 모씨와 결혼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3ulove@starnnews.com손진아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바비킴 자우림 매니저 차이 "남북통일보다 어려워Vs악기무거워"
JYJ KBS 라디오 출연, “최강희-지성과 친밀한 관계”
고현정 토크쇼 ‘고현정쇼’ 기획단계 中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SM 엑소케이-엑소엠, 티저공개 “미지의 세계에서 온 스타”
윤은혜 승소, 법원 “세입자에게 손해배상할 책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