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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다비치, 아듀2011’ 콘서트가 열렸다.
여성 듀오 다비치는 이해리의 애절하면서도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강민경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특별한 무대로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감동을 팬들에게 선사했다.
한편 환상의 하모니를 자랑하는 명품 여성 듀오 다비치는 ‘Love delight’ 앨범 발매 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사랑 사랑아’등 수 많은 히트곡을 선보여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owel@starnnews.com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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