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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대근이 영화 촬영 중 있었던 해프닝을 고백한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승승장구’ 녹화에 출연한 이대근은 “영화 ‘변강쇠’ 촬영 도중 죽을 뻔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번 녹화에서 이대근은 “극중에서 내가 땅에 파묻히는 장면이 있었는데, 대역 없이 실제로 나를 집어넣고 스태프들이 묻어버렸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특히 그는 “흙 무게가 얼마나 무거웠던지 숨도 쉴 수 없었다”며 그 당시 목숨까지 잃을 뻔 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출연진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더불어 이대근은 “액션배우로도 활동했다.
한편 이번 녹화에 ‘몰래 온 손님’으로 출연한 조형기는 “나는 극중에서 여자주인공을 보쌈 하는 장면을 촬영하는데, 대역 없이 실제 여배우를 보쌈 했다. 근데 여배우가 어찌나 발버둥을 치는지 너무 힘들었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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