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인 그룹 B1A4(비원에이포)가 일본 타워 레코드가 선정한 올해의 루키 대상을 수상했다.
최근 일본 최대의 레코드사 타워레코드에서 선정한 ‘K-POP LOVERS! AWARDS 2011’ 신인 부문에서 B1A4는 올해 발매한 미니 앨범 2장의 음반 판매량 합계 및 네티즌 투표에서 모두 1위를 차지, 전 부문 제패라는 쾌거를 이룩했다.
앞서 B1A4는 ‘SBS MTV 베스트 오브 베스트 2011’에서 신인상에 해당하는 핫 데뷰 스타 부문 1위를 차지해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더불어 ‘WAVE K Super Rookies for 2012!’와 ‘제 21회 하이원 서울 가요 대상’ 신인상 부문 투표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어 신인상 수상이 유력한 상황. 또한, 2011 골든디스크 시상식 신인상 부문에도 이름을 올려 수상이 기대되고 있어 2011 가장 핫한 신인 그룹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B1A4는 “이렇게 저희를 좋게 평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2012년에는 더욱 발전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4월 데뷔해 2장의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B1A4는2011 최고의 신인으로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레이디가가 임금체불 혐의로 전 비서에 4억 이상 피소 돼
▶ 이성배 탁예은 결별?..'사실무근' 부인
▶ 이승기 또 단독MC?, SBS측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았다” 일축
▶ 김범, 형바보 재인증 ‘드라마 밖에서도 정우성 미니미’
▶ 김민정 무보정 사진 화제, 복고 화장+옷 "세련미 폭발"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