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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세연이 멜로부터 눈물 연기까지 선보이며 팔색조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SBS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극본 박예경, 연출 박영수)에서 진세연은 극 초반 다소 덜렁대기는 하지만 씩씩하고 명랑하며, 해야 할 말은 하고야 마는 ‘개념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머금게 했다.
최근에는 구상혁(최진혁)과의 달달한 러브라인을 선보이며 행복 바이러스를 전하고 있는 중.
또한 상혁과 티격태격 말다툼을 벌일 때는 뾰로통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이내 곧 상혁의 품에 안겨 수줍고도 행복한 미소를 짓는 등 사랑스러운 연인 역을 자연스럽게 소화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자신과 피한방울 섞이지 않은 엄마를 두고 떠난 아버지의 진심을 이해하기 시작하고 세상 하나뿐인 내편으로 엄마와 세상을 함께 이겨내는 모습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에 시청자들은 “나 오늘 꽃님이 보고 반했음” “꽃님씨 기죽지 말고 힘내세요!” “꽃님이 커플 너무 예뻐요” 등 꽃님이에 대한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한편, SBS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는 지난 28일에는 자체 최고 시청률 14%(AGB닐슨 미디어리서치, 전국 시청률 기준)를 기록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fiance@starnnews.com김창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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