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태권소녀 태미 '발차기 전엔 얌전하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12.30 22:27

수정 2011.12.30 22:27



30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홀에서 '2011 SBS 연예대상'이 열린 가운데 태미가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11 ‘SBS 연예대상’의 대상 후보로는 유재석과 이경규, 김병만, 이승기가 올랐다. 지난 2008년과 2009년 '패밀리가 떴다'로 SBS에서 2회 연속 대상을 수상했던 유재석은 올해 세 번째 대상 트로피에 도전하는 것으로 불안한 출발을 했던 ‘일요일이좋다-런닝맨’의 입지를 굳히며 강력한 대상 후보로 떠올랐다.

또한 이경규의 경우 ‘스타주니어쇼 붕어빵’과 ‘힐링캠프’ 등을 통해 변함없는 입담을 자랑했으며 김병만의 경우 ‘키스앤크라이’와 ‘정글의 법칙’을 통해 몸을 사리지 않았다. 더불어 대상 후보로 꼽힌 이승기의 경우 강호동의 부재로 폐지설까지 나돌았던 ‘강심장’을 노련한 솜씨로 진행했으며 ‘이심장’이라는 수식을 받기도 했다.



인터넷 상에서는 ‘시청자가 뽑은 인기 프로그램 상’과 ‘네티즌 최고 인기상’ 투표가 이뤄지고 있다. ‘프로그램 상’에는 '강심장' ‘개그투나잇’ ‘도전 1000곡’ ‘동물농장’ ‘런닝맨’ ‘붕어빵’ ‘빅토리’ ‘세상에 이런일이’ ‘스타킹’ ‘인기가요’ ‘자기야’ ‘짝’ ‘정글의 법칙’ ‘한밤의 TV연예’ ‘힐링캠프’가 올라 있으며 ‘네티즌 인기상’에는 개리, 김구라, 김국진, 김병만, 김용만, 김원희, 김종국, 붐, 서경석, 송지효, 신동엽, 신봉선, 아이유, 유인나, 유재석, 이광수, 이수경, 이승기, 이특, 이휘재, 장윤정, 지석진, 하하, 한혜진이 후보로 올라있다.

'2011 SBS 연예대상'은 김용만, 김원희, 신봉선이 MC를 맡았으며 아이유와 신봉선이 환상적인 오프닝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slee@starnnews.com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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