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용인시청의 한 관계자는 스타엔과의 통화에서 “지난 31일 부로 공식 해체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용인시청 여자 핸드볼 팀은 창단 6년 만에 해체됐다.
이어 관계자는 “원래 6월 말에 해체 예정이었지만 6개월 간 한시적으로 연장 운영하며 단체 및 기업의 지원을 기다렸지만 지원 단체가 나타나지 않아 해체했다”며 “현재 선수들이나 감독은 고무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또한 “오늘 선수들이 퇴직금 정산 신청을 마치고 해산했다.
앞서 최태원 대한핸드볼협회장은 지난달 용인시청 핸드볼 팀 해체와 관련해 “어떤 경우라도 선수들이 선수 생황을 이어가도록 대응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한 바 있고, 최태원 회장이 운영하고 있는 SK 그룹에서 팀을 인수해 재창단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용인시청 여자 핸드볼 팀은 지난 7월 팀 해체 연장의 아픔을 딛고 핸드볼코리아리그에서 포스트시즌에 진출, 3위를 차지하며 많은 체육인들의 박수를 받은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oreacl86@starnnews.com박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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