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자동차-업계·정책

쌍용차, "12만3000대 판매, 매줄 3조 달성"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1.03 13:20

수정 2012.01.03 13:20

이유일 쌍용차 사장은 3일 경기 평택공장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올해 경영 목표인 '12만3000대 판매와 3조원 매출 달성'을 위해 역량을 집중할 것을 직원들에게 주문하고 있다.
이유일 쌍용차 사장은 3일 경기 평택공장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올해 경영 목표인 '12만3000대 판매와 3조원 매출 달성'을 위해 역량을 집중할 것을 직원들에게 주문하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3일 경기 평택공장에서 시무식을 열고 개최하고 올해 12만3000대 판매와 3조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삼았다.

이유일 사장은 "지난해 새로운 비전과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는 한편, 우리가 지향해야 할 방향을 정립하고 미래로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은 큰 성과였다"며 "올해는 중장기 전략을 본격 추진하는 첫 해인 만큼 변화와 혁신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해 낼 수 있도록 전 부문이 노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특히 "빠른 시일 내에 경쟁력을 회복하고 경영정상화를 이룩하기 위해서는 수요 확보를 위한 차별화된 마케팅전략 및 신흥시장 확대방안 추진과 함께 '코란도 스포츠' 등 상품성 개선 모델의 성공적인 론칭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 부문의 강력한 원가절감 노력을 통해 재무성과를 개선하는 등 경영의 내실을 강화함은 물론, 향후 변동성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무엇보다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쌍용차는 올해 12만3000대 판매와 3조원의 매출 달성이란 공격적인 경영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통해 미래 성장 기반의 토대를 다져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장 확대방안 추진 ▲재무성과 개선 등 경영 내실화 추진 ▲마힌드라와의 가시적인 시너지 창출 ▲내부 핵심역량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글로벌 판매 확대를 위해서도 인도 CKD 사업의 성공적인 런칭은 물론 향후 러시아, 중국, 브라질 등 거대 신흥시장에서의 CKD 사업 추진을 위한 철저한 준비도 함께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yoon@fnnews.com 윤정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