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정범균 가족사진, 어머니와 두 아들 “모자상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1.03 20:36

수정 2012.01.03 20:36



유재석과 정범균 모자의 닮은 꼴 인증사진이 화제다.

지난 2일 개그맨 정범균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누구 어머니실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개그맨 선후배 유재석과 정범균이 안경과 뽀글머리 가발을 똑 같이 쓰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더불어 그 가운데에는 정범균의 어머니가 모습을 드러내 닮은 꼴 개그맨 유재석과 정범균과 모자 분위기를 물씬 풍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개그맨 정범균은 "엄마를 빼앗긴 느낌!?"이라며 재치 넘치는 글을 덧붙여 관심을 모았다.



이에 유재석과 정범균 모자의 인증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누구 어머니신지..”, “진짜 붕어빵 모자네”, “완전 가족이다. 잃어버린 큰형을 찾았어~”, “볼때마다 웃겨”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재 KBS 2TV '개그콘서트-사마귀 유치원'에 출연하고 있는 정범균은 유재석이 MC로 있는 ‘해피투데이3’ 보조 MC G4로 활약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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