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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의 경마장 행사 굴욕 사진이 화제에 올랐다.
지난 2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요즘 대세 아이유에게도 이런 굴욕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아이유가 ‘부(Boo)’로 활동할 당시 한 경마장 행사에 참석한 모습을 찍은 사진으로 조명도 없는 휑한 무대에서 4명의 댄서들과 열심히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우승을 차지한 것으로 보이는 기수와 그 말의 앞에 선 아이유의 모습은 이를 지켜보는 관중들 사이에 그다지 큰 관심의 대상이 아닌 것으로 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KBS 2TV ‘연예가 중계’의 ‘게릴라 데이트’에서 인파에 싸여 있는 사진이 경마장 행사 사진과 함께 비교돼 올라와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 금의환향 수준”, “경마장은 아저씨들만 있어서 그렇지 않을까?”, “말한테 밀린 수준인데?”, “‘부’할때는 볼이 오동통했네”, “저때도 지금도 귀엽긴 마찬가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올해 일본 정식데뷔를 앞두고 있어 한류스타로서 성장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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