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과학 건강

강남베드로병원, 양재역으로 이전 개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1.04 14:53

수정 2012.01.04 14:53

강남베드로병원은 최근 서울 양재역 4번 출구 부근 베드로빌딩으로 이전 개원했다고 4일 밝혔다.

새 병원은 지상 7층, 지하 2층에 176병상을 갖췄고 척추 및 관절질환을 비롯해 각종 암 질환과 뇌졸중 및 치매 등의 뇌질환을 중점적으로 치료한다.

강남베드로병원은 인공디스크 수술을 진행하고 있으며 간암과 자궁근종 등 각종 악성 및 양성종양을 수술하지 않고 치료하는 고강도 초음파술(HIFU)을 도입해 시술하고 있다.

최근에는 뇌질환이 발생하기 쉬운 겨울철을 맞아 치매 예방검진(인지기능검사, 뇌MRI및 MRA)과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는 뇌졸중 인자검사(혈액)도 실시하고 있다. 1544-7522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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