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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 장관 "대외경제 충격땐 금융시장이 1차방어선"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1.04 15:21

수정 2012.01.04 15:21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우리경제가 대외충격을 받을 경우 금융시장이 1차 방어선"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제, 금융여건의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큰 만큼 목이 마르기 전에 우물을 파는 자세가 더욱 절실히 요구된다"며 철저한 대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장관은 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2 범금융기관 신년 인사회'에 참석, 이같이 밝혔다.


박 장관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실물부문에 자금을 공급하는 금융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창업기업과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금융 지원을 확대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 "여신 관행을 담보 위주에서 기술력과 성장성 중심으로 개편하고, 실패한 기업인의 재기를 돕는데도 노력해 달라"고 금융기관에 주문했다.



이와함께 금융회사가 투명경영과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보이는 데에도 모범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mirror@fnnews.com | 김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