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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3호의 과도한 리액션에 여자들이 기겁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짝'에는 모내솔로 특집으로 꾸며져 한번도 연애를 해본적이 없는 남녀가 만나 자기 소개 시간을 가져 서로를 알아봤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 3호는 자신을 한양대에서 컴퓨터를 전공했다고 소개하며 집 2채와 오피스텔을 가지고 있다고 재력을 과시해 출연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남자 3호는 옷을 벗으라면 벗을수도 있다며 갑작스레 바지를 내리기 시작했고 갑작스러운 '하의 탈의'에 여자들은 당황한 웃음을 지었다.
이 모습에 여자들은 "너무 과한 것 같다"며 "좀 부담스러워서 감당 못할 것 같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고 남자 3호는 고등학교 시절 친한 친구에게 배신을 당한적이 있다는 것을 털어놓으며 "이런 모습도 받아줘야 진짜 짝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가식적인 모습을 싫어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여자 1호가 출연 이유에 대해 "솔로로 만일만 더 있으면 하늘로 승천할 것 같아서"라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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