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안산복합화력발전 사업 시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1.05 11:08

수정 2012.01.05 11:08

 에너지기업 삼천리는 안산복합화력발전 사업을 추진하는 S-Power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경기 안산시, 삼천리, 한국남동발전, 포스코건설 등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 기념행사를 갖고 본격 출범한다고 5일 밝혔다.

 S-Power는 삼천리와 한국남동발전, 포스코건설이 합작투자를 통해 새롭게 발족한 민간 발전사로 경기도 안산시 초지동 시화 MTV지역 내 9만9000㎡여(3만여평)에 800㎿급 규모의 친환경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발전소를 2012년 7월 착공, 2014년 10월 준공할 예정이다.


 특히 청정연료인 LNG를 연료로 사용하고 복합화력발전 방식(가스터빈을 돌려 발전하고 가스터빈에서 나오는 고온의 배기가스열로 증기를 생산해 2차로 증기터빈을 돌려 발전하는 방식)을 이용, 전통적인 화력발전에 비해 친환경적이고 에너지 이용효율이 높은 장점이 있다.

 안산복합화력발전사업은 전력수급 기본계획에 반영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되기 시작했으며 지난해 9월 안산시와 삼천리, 한국남동발전 그리고 포스코건설이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 +)를 체결한 이후 법인 설립을 준비해 왔다.


 앞으로 삼천리는 최대주주로서 회사 경영을 총괄하며 한국남동발전은 건설사업 관리와 발전소 운영 및 유지보수, 포스코건설은 발전소 건설 등을 각 맡게 될 예정이다.



  이병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