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탁해요 캡틴’ 이천희가 국내 최초 관제사 역할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SBS 드라마 스페셜 ‘부탁해요 캡틴(극본 정나명 연출 주동민)’에서 이천희가 국내에서 최초로 소개되는 직업인 관제사 역할을 맡아 비행기의 이착륙을 지휘하고 활주로를 정리하며 타워교신을 진행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특히 이천희가 극 중 결함으로 인해 착륙할 수 없는 윙스에어를 다시 이륙시키기 위해 빛총을 들고 인천타워의 꼭대기로 올라가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관제사라는 직업의 신선한 매력까지 느끼게 하며 시선을 사로잡은 것.
그 뿐 아니라 이천희는 관제 용어를 능수능란하게 구사하며 시청자들에게 처음 소개되는 관제사라는 직업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이 캐릭터 매력 있다”, “신선한 소재에 신선한 캐릭터!”, “내일이 더 기대되는 드라마”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드라마 스페셜 ‘부탁해요 캡틴’은 지진희, 이천희, 구혜선 등 주인공들이 앞으로 찬란한 항공을 배경으로 어떤 스토리를 펼쳐나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짝' 여자1호, 男 3명에게 도시락 무더기 '함박미소'
▶ 유남규, 예능감 폭발 "대표팀 감독, 예능 못해 입 간지러워"
▶ ‘해를품은달’ 장영남, 김유정-여진구-이민호에 “무탈하길”
▶ 첫 방송 ‘해를품은달’, 4가지 관전 포인트 ‘관심집중’
▶ '하이킥3' 크리스탈-김지원 미국 인도여자로 '완전빙의'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