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경제

"유럽銀 살리라면 장기대출 필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1.05 17:53

수정 2012.01.05 17:53

유럽 은행을 살리기 위해 전세계 중앙은행들이 유럽 은행을 대상으로 장기대출제도를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미 자본이 바닥난 유럽 은행이 자본확충(바젤3) 규제가 적용되는 오는 2015년까지 버티기란 무리라는 이유에서다.


암스테르담 대학의 금융학 교수인 엔리코 페로티는 5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기고한 칼럼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페로티 교수는 유럽 은행이 장기대출을 받으면 재정 건전성이 개선될 뿐 아니라 급격한 신용팽창 우려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금융시장에서 신용팽창이 갑작스럽게 일어나면 물가상승(인플레이션)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진다.



nol317@fnnews.com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