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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이틀 연속 하락 마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1.06 04:39

수정 2012.01.06 04:39

유럽증시가 5일(현지시간) 채무위기 악화 우려 속에 이틀 연속 하락세로 마감했다.

미국의 주간 신규실업, 서비스업 지수 등 경제지표들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지만 유로존 은행들이 더 많은 자본을 확충해야 할 것이라는 전망이 위기 우려를 증폭시키며 주가를 떨어뜨렸다.


전날 43% 할인된 가격으로 신주인수권을 발행하겠다고 밝힌 이탈리아 유니크레딧은 19년만에 최저수준으로 떨어졌고, 프랑스 은행 소시에테제네럴(SG)은 기업, 투자은행 부문 직원 감축을 발표한 뒤 5.4% 급락했다.

유럽 시황을 반영하는 스톡스 유럽 600 지수는 전날보다 0.9% 하락한 247.39, 런던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78% 밀린 5624.26으로 마감했다.


프랑크푸르트 닥스 지수는 0.25% 내린 6095.99, 파리증시의 CAC 40 지수는 1.53% 급락한 3144.91로 밀렸다.



dympna@fnnews.com | 송경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