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최근월물 미결제의 정체는 추가적인 차익매수 여력의 부족과 함께 주체별 관망세에 따른 것"이라며 "기술적 접근에 앞서 옵션만기 등 수급관련 변수가 포진해 있는 만큼 수급패턴의 변화에 가중치를 둔 접근이 필요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이어 "수급에 무게를 둔다면, 앞서 언급한 것처럼 매수보다 매도에 무게를 둔 접근이 필요하다라는 판단이다"고 말했다.
kmh@fnnews.com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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