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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강엠앤티, 한전의 독일 해상풍력 진출의 최대 수혜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1.06 07:36
수정 2012.01.06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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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한병화 애널리스트는 6일 삼강엠앤티에 대해 "한전의 독일 해상풍력 진출의 최대 수혜주다"면서 적정주가 21,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적정주가는 동사의 BW 완전희석 기준 수정 EPS에 PER 12배를 적용해서 산출하였다"면서 "해상풍력, 해상시추선, FPSO, 드릴쉽 등 다양한 해양구조물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과 설비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동사에게 시장대비 프리미엄을 적용하는 것은 타당하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kmh@fnnews.com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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