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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와 유아인이 '반올림'에 출연했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고아라 유아인 반올림'이라는 제목으로 고아라와 유아인의 과거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은 고아라와 유아인이 KBS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1'에 출연했던 과거의 모습이 담긴 사진으로 약 9년 전의 풋풋한 학생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고아라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하면서도 깜찍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으며 유아인 역시 앳된 얼굴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아라 너무 청순하다”, “진짜 앳된 모습이네”, “몸만 자랐네”, “새삼 보니까 반갑다”, “유아인 진짜 풋풋하다”, “옛날 생각나네”, “둘 다 너무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고아라는 지난 4일 서울 광화문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영화 ‘페이스메이커’ 호프데이에서 “유아인 오빠와 연락을 안 한지 꽤 오래됐다”며 유아인에 대해 언급해 화제가 됐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3ulove@starnnews.com손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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