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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태민과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선보인 커플 연기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나 12월28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태민과 크리스탈은 순식간에 커플이 됐다가 쿨하게 이별하는 10대의 사랑을 그리며 커플 연기를 선보였다.
극중 여자 친구와 이별한 상현(태민 분)은 솔직하고 화끈한 수정(크리스탈 분)에게 문자메시지로 사귀자는 제안을 받았다.
사귀자고 제안한 수정은 “3초 안에 결정해라, 셋, 둘, 하나”라고 독촉했고 이에 태민이 제안을 받아들여 두 사람은 순식간에 커플이 됐다.
이후 태민, 크리스탈은 서로의 애칭을 부르며 데이트를 하거나 커플링을 맞추는 등 다정한 커플 연기를 선보였고 이와 함께 커플링을 자랑하는 촬영 스틸컷도 함께 공개돼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들의 커플연기를 본 네티즌들은 "태민 고정으로 꾸준히 나와도 좋을 듯", "이거 두 번째 스토리 좀 만들어주세요", "SM공식 사내커플 탄생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상현과 수정 커플이 된 것 만큼이나 순식간에 이별하는 모습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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