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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특전사 시절 상의탈의 사진이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노무현 재단 이사장 문재인이 과거 특전사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과거 사진 속 문재인 이사장은 특전사 시절 전우들과 함께 상의를 탈의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훤칠한 키와 건장한 체구가 돋보인 문재인 이사장은 초콜릿 명품복근에 선명한 식스팩까지 선보여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문재인 이사장은 특전사 공수부대에 들어가게 된 이유로 "누구나 다 가는 군대인데 이 정부들어 공직자들이 너무 군대를 안갔기 때문"이라며 의미있는 일침을 가했다.
이에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훈남이셨네", "특전사들은 다들 몸매가 좋구나", "이제 정치인들이 예능 장악하나", "식스팩 대박"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문재인 이사장에게 '문제일'이라는 별명을 지어줘 웃음을 자아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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