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하트입술-사과머리, 경찰서장 실종 귀요미 매력 발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1.10 15:11

수정 2012.01.10 15:11



개그맨 김원효가 이전의 캐릭터와 상반된 귀여운 모습을 선보여 화제다.

10일 김원효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하트입술^^ 빵빵”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유머스러운 표정과 분장을 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원효는 파란색 트레이닝복을 입고서 머리를 한껏 끌어 모아 산다라박의 사과머리처럼 고무줄로 묶은 모습과 함께 입술을 하트모양으로 쭉 내밀어 우스꽝스럽게 상황을 만들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하트입술 너무 매력적이에요’, ‘우리원효 몇 살?’, ‘아저씨 귀요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원효는 KBS 2TV ‘개그콘서트-비상대책위원회’에서 경찰서장으로 ‘야 안돼!’를 유행시키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fiance@starnnews.com김창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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