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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부츠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10일 인천공항에서는 제1회 동계유스올림픽(VOG) 개막식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로 출국한 김연아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김연아는 한겨울에 잘 어울리는 따뜻한 부츠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평소 일상복으로 편한 옷차림을 선보인 김연아는 긴생머리에 옅은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매력을 과시했다.
더불어 스키니진에 흰 티셔츠로 깔끔하고 심플한 패션을 선보인 김연아는 추운 겨울 날씨에 단단히 대비한 듯 모자에 털이 달린 두툼한 점퍼와 스키장에서 볼수 있을 법한 스타일의 털달린 부츠를 신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동계유스올림픽 홍보대사인 김연아는 이번 개막식 참석뿐 아니라 성화 봉송주자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 1회 동계유스올림픽은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서 개회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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