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는 연예 매니지먼트회사로 한예슬, 조인성, 송중기, 장혁 등을 소속 연예인으로하고 있다.
하정우, 지진희 등을 보유한 판타지오의 지분도 30%를 가지고 있다.
이를 포함하면 약 90명의 연예인을 보유한 셈이다.
또한 최근에 크게 성공을 거둔 SBS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의 제작사이며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를 스타마케팅으로 국내 최대 커피 전문점으로 만든 마케팅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긍정적인 흐름을 예상하는 이유는 종편이 시작되면서 콘텐츠가 중심이 되는 엔터테인먼트 산업 구조의 변화다.
'뿌리깊은 나무'도 이같은 방식이다.
또한 대형 외주제작사 규모는 축소되면서 방송 제작 공급자는 감소하고 방송 네트워크가 확대되면서 대형 제작사가 유리한 위치를 확보하는 것도 긍정적인 모멘텀이다.
실적 역시 확연히 돌아서는 모습이다. 2011년 3·4분기까지 적자를 기록하다가 4·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9억원 적자에서 50억원 흑자로 전환될 전망이다.
'뿌리깊은 나무' 판매실적(90억원) 이 4·4분기에 반영됐기 때문이다.
올해도 기존 사업의 흑자 전환뿐만 아니라 'CU미디어'지분 매각 차익 120억원도 발생해 긍정적이다
2012년 보수적인 기업이익 전망으로 봐도 기타 엔터테인먼트 관련 기업 대비 저평가 국면에 있다. 최근 기금과 투신권을 중심으로 들어오는 매수세도 외국인 매도 물량을 소화해 긍정적이다.
한화증권 강남지점 김소혜 대리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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